모비스, 18일 공식 개막전서 다양한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7.10.15 13: 33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가 시즌 개막전서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는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대구 오리온스와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갖고 6개월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2006~2007 시즌 통합우승 영상과 선수단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국악 연주단의 애국가 연주를 진행한다. 시구는 세계역도선수권 3연패의 주인공인 스포츠스타 장미란(24, 고양시청)이 맡으며 하프타인 이벤트로는 유로삼바 공연과 연고지역 농구부 후원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는 기아자동차에서 협찬한 ‘모닝’승용차 1대화 현대백화점서 협찬한 가전제품(TV, 세탁기, 김치냉장고, DVD 플레이어, 청소기) 등의 경품이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번 개막전은 KBS-2TV가 생중계한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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