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누구에게 총을 겨누는 걸까'
OSEN 기자
발행 2007.10.15 15: 08

영화 '무방비 도시'촬영현장 공개가 15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 조대영(김명민 분)과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리더 백장미(손예진 분)의 냉혹한 한판승부를 다룬 범죄액션 영화이다. 국제 소매치기 조직을 정리한 백장미가 요트를 이용해 일본으로 도주하려던 중에 이를 뒤쫓아온 조대영과 대립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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