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타이틀곡 ‘못난이’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가수 메이비(28)가 데뷔 이래 첫 공식 사인회를 가진다. 특히 이번 사인회는 그 동안 메이비 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성사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른 자리. 메이비는 “이번 2집은 ‘처음’ 이라는 수식어가 유달리 많이 붙는 것 같다. 첫 쇼케이스, 첫 사인회 등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많은 팬 분들을 만난다는 것에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만나뵙게 되는 팬 분들께 감사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사인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3시, 교보문고 핫트랙스 잠실점에서 열리게 되는 메이비 2집 발매 기념 팬 사인회는 2집 앨범 구매자 중 1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비는 19일 KBS2 ‘뮤직뱅크’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중파 활동에 들어간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