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화장을 지운 맨얼굴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통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광고의 내용은 윤은혜가 외출에서 돌아온 후 평소 사용하던 클렌징 오일이 다 떨어져 절망하다 딱 한 개가 남은 것을 발견하고 자신있게 화장을 지운다는 설정이다. 한 제작진은 “윤은혜가 아직은 피부가 좋을 20대 초반이지만 화장을 말끔히 지운 ‘쌩얼’조차 빛나는 피부미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윤은혜의 피부에 대한 부러움 섞인 하소연을 했다. 이어 “아무리 피부가 좋다고 하지만 여배우라면, 특히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배우라면 꺼리기 쉬운 맨 얼굴을 당당하게 보여준 윤은혜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윤은혜의 맨 얼굴이 빛나는 이 광고는 현재 온 에어되고 있다. pharos@osen.co.kr DHC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