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1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갑작스런 근육 통증으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병원에서 MRI를 찍은 결과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져 18일 경기 출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엽이 많은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자 부담스러운 듯 얼굴을 만지며 라커를 나서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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