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2008 신인 선수 교육'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7.10.18 16: 38

LG 트윈스는 18일 구리 챔피언스 클럽에서 2008년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영직 2군감독을 비롯해, 1986년 신인왕 출신인 김건우씨가 프로야구 선수로서 신인선수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교육했다. 또 LG트윈스 김연중 단장과 조성연 육성팀장, 유지홍 스카웃팀장, 조연상 홍보팀장 등 구단 프런트 직원들도 구단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신인 선수들에게 교육했다.
1차지명 이형종과 2차 전체 1순위 루키인 정찬헌을 비롯해, 이범준, 김태군, 노진용, 임도현, 서건창, 백창수, 김수형 등 총 9명이 이날 교육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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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신인왕인 김건우씨가 18일 LG 챔피언스클럽에서 이형종 등 신인선수들에게 프로야구 선수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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