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아줌마들에게 인기 작렬
OSEN 기자
발행 2007.10.18 17: 17

2년 만에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O.S가 연일 늘어나는 아줌마 팬들을 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V.O.S의 아줌마 팬들은 V.O.S의 서울 및 지방 스케줄 현장에 찾아와 V.O.S 멤버들과 V.O.S의 방송 활동을 돕는 관계자 및 스태프들에게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식과 건강보조식품, 간식 등을 챙겨주고 있다. V.O.S는 최근 이런 아줌마들의 사랑을 등에 업고 신세대 가수로는 유일하게 20일 대전에서 열리는 ‘2007 아줌마대축제’에 섭외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항상 팬들에게 연예인답지 않은 친근함으로 다가서는 V.O.S의 모습과 다양한 장르를 V.O.S 식으로 소화해내며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힘이 아줌마 팬들을 사로잡는 원동력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이후 가장 바쁜 날을 보내고 있지만 V.O.S는 항상 응원해주고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 덕분에 늘 힘이 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V.O.S는 타이틀곡 ‘매일매일’로 2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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