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2스테이지 3차전 경기가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져 우즈의 3점 홈런을 앞세운 주니치가 4-2로 승리를 거두며 재팬시리즈에 진출했다. 9회말 무사 1루 홀린스의 플라이 때 1루주자까지 본헤드 플레이로 아웃되자 이승엽이 착잡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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