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야수 채종국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7.10.21 11: 10

LG 트윈스가 21일 SK로부터 방출된 내야수 채종국(32)을 영입했다. 1998년 연세대 졸업 후 현대에 입단한 채종국은 올 시즌 중 현대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바 있다. 이와 함께 LG는 이날 내야수 김우석(32)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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