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2집 발매 한 달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Don't Don’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멤버 한경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수만 사장님을 비롯해 2집 만드느라 고생한 분들께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주 TAKE 7에는 백지영, VOS, 원더걸스, 휘성, 빅뱅, 빅마마가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인기가요’는 3개월 만에 다시 생방송으로 전환하고 변화를 시도했다. MC에서 하차한 장근석을 대신해 이승기가 김희철과 함께 일일 MC로 호흡을 맞췄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