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스를 하고 후배를 격려하는 안경현
OSEN 기자
발행 2007.10.23 22: 01

2007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3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6회초 터진 이대수의 2타점 역전타로 SK에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어웨이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손가락 골절상을 당한 안경현이 기브스를 하고 운동장에 돌아와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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