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서 CF서 주가 쑥쑥, 이번엔 화장품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7.10.24 12: 01

OCN 8부작 ‘직장 연애사’ 시리즈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위험천만한 조폭의 여인으로 등장할 김인서(23)가 CF를 또 따냈다. 호주의 글로벌 기업 코맥스 파마사를 기반으로 둔 씨피웰 코리아의 화장품 프랜드 보타닉 스킨랩과 에떼의 모델로 그녀가 간택됐다. 최근 들어 크고 작은 광고에서 끊임없이 출연 요청을 받고 있는 김인서다. 씨피웰 코리아의 광고 담당자는 “김인서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또 그 속에 숨어 있는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화장품 모델로 잘 맞아 떨어져 계약하게 됐다.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이고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전세계 모델 활동 조건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여자 모델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모델이 된 김인서는 “화장품 모델은 처음이어서 다른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 전 세계에 내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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