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씨야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3~25일 서울 멜론 악스홀, 12월 8일 대구 시민회관 대극장, 12월 15일 부산 KBS홀에서 ‘씨야 1st Concert – 女神’이라는 타이틀로 3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여는 것. 씨야는 2006년 2월 데뷔 이후 2장의 정규 앨범 및 각종 O.S.T,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하는 동시에 2006, 2007 Summer 빅4콘서트 및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빅4 콘서트 등에 참여해왔으나 이처럼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1집 데뷔 때부터 씨야의 트레이드 마크인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2집 활동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 빅4콘서트 등에서 선보인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무대 등를 비롯해 그간 기타 무대를 통해 공개하지 않았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한껏 발산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