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모 퇴원 후 6인조 첫무대
OSEN 기자
발행 2007.10.25 11: 23

리드 보컬 성모(20)의 허리 디스크 및 입원 치료로 데뷔 이후 한달 간 5인조로 무대에 섰던 초신성이 성모의 퇴원으로 드디어 6인조 첫 무대를 가진다. 초신성은 25일 저녁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HIT(히트)’에 이어 후속곡 ‘안녕’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안녕’은 애절하고 감성적인 초신성의 보컬과 풍부한 코러스가 매력적인 곡. ‘HIT(히트)’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10와 20대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면 ‘안녕’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만한 노래다. '안녕'의 뮤직 비디오 또한 촬영을 완료한 상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 22일에서 24일, 3일 간 서울 등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다음주 중 각종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초신성의 정규 1집 앨범도 25일 발매될 예정이다. 총 11곡이 담겨져 있으며 36분 분량의 뮤직 드라마와 촬영 당시의 미공개 영상을 수록한 30분 분량의 메이킹 필름이 수록된 DVD로 구성된 1CD + 1DVD 형식으로 발매된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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