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강동원, ‘수갑데이트 하고 싶은’ 1,2위
OSEN 기자
발행 2007.10.25 13: 08

배우 장동건(35) 강동원(26)이 나란히 수갑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남자 연예인 1,2위에 올랐다. 케이블 TV 수퍼액션 ‘러브액션 시즌3’의 런칭을 기념해 수퍼액션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올 가을, 수갑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로 500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10월 1일~22일까지 조사). 수갑 데이트는 처음 보는 남녀가 수갑을 찬 채 데이트를 벌이는 이색적인 과정을 카메라가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 장동건이 2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강동원이 27%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두 배우 모두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뒤이어 가수 비(24%), 배우 정우성(13%), 배용준(8%)이 순위에 있었다. 여자 연예인 부분에서는 최근 영화 ‘행복’의 흥행으로 가장 행복한 여인 된 임수정이 36%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가수 채연(25%)이 순위에 올랐다. 그 뒤로 이효리(20%), 김태희(13%), 전지현(6%)이 자리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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