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스타 모여라’, 2007 코리아 슈퍼스타 선발대회
OSEN 기자
발행 2007.10.25 17: 39

‘2007 코리아 슈퍼스타 선발대회’ 3차 예선이 내달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이벤트 홀 DCM Hall에서 열린다. 1~3차 예선을 거쳐 내달 25일 본선대회를 여는 일정인데 18일 대회는 마지막 3차 예선이다. 3차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스타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superstarcontest.co.kr)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피부관리 전문업체인 ‘얼짱몸짱’ 전 지점에서도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오디션 형식을 탈피하기 위해 온라인 검증 절차도 갖는다. UCC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곰TV, 판도라TV, M군, UCCC, 짱공유 등과 제휴해 오디션 영상물을 온라인에 공개, 네티즌의 비판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쳐 선발된 지망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과 혜택이 부여된다. 가수, 연기자, 모델, VJ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쳐 수상자가 선발되며 LG X-Note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콘텐츠 기획사들이 행사를 후원한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주인공들에게는 대회 주최사인 ㈜한캐스트 윈원ENT와 전속계약이 이뤄지고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진다. 가수 부문의 경우 음반 제작까지 이뤄진다고 주최사는 밝히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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