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포토에세이, 심상치 않은 반응
OSEN 기자
발행 2007.10.25 18: 17

가수겸 연기자 박지윤(25)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박지윤의 비밀 정원’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4쇄 1만 부가 매진됐고 출판사 엘컴퍼니측은 5쇄로 추가 5000부를 인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각종 서적사이트에서 비소설부분 베스트 5위안에 진입해 있는 상태다. 박지윤이 휴식기를 가진 지난 3년 동안 틈틈이 작업해 온 글과 사진들이 실려있는 이번 포토에세이에는 백그라운드 뮤직 CD가 부록으로 증정돼 그 동안 가수 박지윤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던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고 있다. 이 CD는 실제로 박지윤의 집에서 녹음이 이뤄졌고 박지윤의 허밍과 필드 레코딩을 입혀 만들어졌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앨범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진모와 함께 촬영했던 한중 합작드라마 ‘비천무’도 내년 1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얼마 전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중국드라마 ‘대극장’ 또한 내년 초 중국CCTV에서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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