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후속곡 활동 돌입
OSEN 기자
발행 2007.10.26 09: 37

5집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휘성(25)이 이번에는 휘성표 명품 발라드 ‘다쳐도 좋아’로 또 한번의 승부수를 던진다. 휘성의 ‘다쳐도 좋아’는 양파의 ‘사랑 그게 뭔데’, 아이비의 ‘이럴거면’ 등으로 애절한 선율과 가사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강은경의 곡이다. 애절한 선율과 가사, 휘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네티즌들은 “휘성표 명품 발라드다”“너무 애절해서 눈물이 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 ‘눈의 여왕’, 일본 영화 ‘편지’, 대만 드라마 ‘換換愛(환환애)’ 등 노래와 어울리는 영상을 직접 선정하고 편집해 자작 뮤직비디오를 만들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휘성 측은 “5집 앨범은 수록곡 전체가 타이틀 곡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고루 사랑 받고 있어 후속곡 선정하는데 매우 고심했다. 대중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는 휘성은 각종 방송활동과 함께 11월 중순부터 단독 라이브 콘서트 WHEESHOW (부제 :Welcome To RealSlow World)의 전국 투어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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