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전국여자야구 대회', 박찬호 참석속 27일 개막
OSEN 기자
발행 2007.10.26 16: 55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가 후원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김영숙)이 주최하는 2007년 회장배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27일(토) 정오 장충동 리틀야구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수도권 8개팀,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각 지역 1팀 총 12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갖고, 11월11일(일) 10시 장충동 리틀야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개막식이 열리는 리틀야구장에는 김영숙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오일호 스포츠토토 사장,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 총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전 할 예정이며, 한국인 첫 빅리거인 국가대표 박찬호(휴스턴)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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