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나경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재석 자랑”
OSEN 기자
발행 2007.10.27 07: 11

서현진(27) 아나운서가 자신과 입사 동기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유재석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진짜 유재석씨를 너무 보고 싶었다”며 “얘기로만 귀에 딱지가 앉게 많이 들었다”라고 유재석과 처음 대면한 소감을 밝혔다. MC 유재석은 다소 부끄러운 표정으로 “나경은 아나운서가 서현진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그러자 김원희가 “나경은 아나운서의 재석 사랑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부추겼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너무 잘 생겼다는 말을 한다”며 “‘잘생기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랑을 한다”라고 유재석-나경은 아나운서 커플의 뒷 담화를 풀어놓았다. crystal@osen.co.kr 나경은 아나운서와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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