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28)이 가수 윤종신(38)의 남다른 예능프로그램 사랑(?)을 폭로해 주위를 웃겼다. 성시경은 최근 KBS2 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윤종신 선배는 요즘 예능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모니터링도 음악프로그램이 아닌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 역시 윤종신과 같이 작업한 것에 대해 "항상 선배가 예쁘게 봐 주고 음악적으로도 잘 맞다보니 계속 작업하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김제동의 집에서 등목을 했었던 일화와 슈퍼주니어 신동의 남다른 야식 사랑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20분. yu@osen.co.kr 성시경과 윤종신(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