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인대는 3월부터 끊어졌다'
OSEN 기자
발행 2007.10.27 22: 36

왼쪽 엄지 수술을 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7일 김포공항으로 가족과 함께 입국했다. 이승엽은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에서 '3월 시범경기 때 인대에 손상이 있었고 그걸 밝히면 몸쪽으로 많은 승부를 걸어올 것 같아 공개하지 않았다. 하라 감독도 알고 있었다'며 부상에 대한 그간의 사정을 얘기했다./김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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