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한적십자사 총재 감사패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7.10.28 14: 23

삼성 라이온즈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분야 총재 감사패를 받는다. 삼성 선수단은 비시즌에 '사랑의 적십자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대시민 호보에 앞장서고 선수단 전원 적십자 후원 회원 가입,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문화소외계층 초청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하고,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연말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선수단이 직접 조리 및 식사 보조에 나서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현재 오승환(25)이 적십자사 대구지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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