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남자 연예인 6, 7명이 대시"
OSEN 기자
발행 2007.10.29 07: 58

최근 연예인도 좋아하는 연예인이 화제다. 그룹 ‘천상지희’의 스테파니도 그 중의 하나인가 보다. 무려 예닐곱 명의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스테파니가 SBS TV 연예토크 프로그램 ‘야심만만’에 출연(29일 밤 방송)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29일 오전 미리 공개된 하이라이트 자료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연예인 6, 7명에게서 대시를 받았는데 그 중 몇몇은 장난처럼 접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이날의 주제가 ‘만남 초기, 호감을 비호감으로 바꾼 남자들의 접근 방법은?’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이야기 보따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놓았다. 다른 출연자들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 연예인이었는지 궁금해하자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파를 더했다. 녹화를 지켜본 제작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나이답지 않은 말투와 경험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하는데, 바로 그런 점이 동료 연예인들까지 마음을 설레게 했던 스테파니의 매력은 아니었을까.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