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월 1일 '엠카운트다운'서 1집 첫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7.10.29 10: 28

소녀시대가 11월 1일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1989년 빅히트를 기록한 이승철의 명곡으로 노래 제목과 같은 그룹명의 소녀시대가 새롭게 다시 부르게 됐다. 특히 밝고 통통 튀는 색깔로 재 탄생한 ‘소녀시대’를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리메이크 곡 ‘소녀시대’는 30,40대에게는 80년대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의 매력을 전달해 폭넓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녀시대는 “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새로운 ‘소녀시대’ 기대해달라”며 의욕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첫 정규앨범 ‘소녀시대’는 11월 1일 발매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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