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당한 딸을 구해내기 위해 7일 안에 살인범을 빼내야 하는 최악의 협상극에 휘말린 변호사 역을 맡은 김윤진 주연영화 '세븐데이즈'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김윤진 박희순 원신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김윤진이 "촬영 초반에 '사랑하는 감독님께'라는 제목으로 촬영장에서의 개선점과 불만을 메일로 써서 원신연 감독께 보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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