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대시 해 온 남자 연예인들과 사귄 적은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7.10.30 00: 40

“대시 해 온 남자 연예인들과 사귄 적은 없다.” 천상지희 멤버 스테파니(20)가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6~7명의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스테파니는 29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 6, 7명에게서 대시를 받았다. 그 중에는 가수도 있고 배우도 있고 개그맨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대시했던 남자 연예인들과 사귄 적은 없는데 그 이유는 자신감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데이트를 하고는 싶은데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대시를 하는 것은 장난 같고 영 매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날 스테파니는 나이답지 않은 솔직한 말투와 경험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며 화끈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