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 이칸희, 개그맨 K와 삼각관계?
OSEN 기자
발행 2007.10.30 10: 05

'된장녀 이칸희, 삼각로맨스의 주인공 되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O’live)에서 방영중인 '악녀일기'의 주인공 된장녀 이칸희가 6회 방송분에서 인기 개그맨 K와 삼각관계에 놓일 예정이다. 개그맨 K의 정체는 다름 아닌 현재 KBS 2TV‘개그콘서트’의 '까다로운 변선생' 코너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김기열. 이칸희는 김기열을 사이에 두고 친언니 미쉘과 삼각관계가 된다. '악녀일기' 6회 촬영 중 이칸희가 관심을 보였던 김기열이 사실은 미쉘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한편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함으로 일관해오던 악녀들에게도 라이벌이 등장한다. 그녀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여인은 미모는 조금 떨어지지만 특유의 입담과 친화력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는다. 과연 카사노바 악녀 민애는 라이벌을 어떻게 극복해낼까. 31일 밤 12시 방송.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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