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 예비 명단 발표, 김동석 등 3명 첫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7.10.30 10: 13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11월 1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설 올림픽대표팀 예비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28인의 명단에는 박주영(서울), 김승용(광주) 등 기존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김동석(서울)과 정경호(경남), 조동건(건국대)가 최초로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11월 9일 파주 NFC에 소집돼 훈련을 가진 후 13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올림픽대표팀 예비명단 GK : 정성룡(포항) 송유걸(인천) 양동원(대전) DF : 정인환(전북) 강민수(전남) 김창수(대전) 김진규(서울)이요한(제주) 신광훈(포항) 최철순(전북) 김태윤(성남) 이강진(부산) 박희철(포항) MF : 백지훈(수원) 오장은(울산) 이상호(울산) 기성용(서울) 이근호(대구) 이승현(부산) 백승민(전남) 이청용(서울) 김동석(서울) 정경호(경남FC) FW : 김승용(광주) 박주영(서울) 서동현(수원) 신영록(수원) 조동건(건국대) bbadag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