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나,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 2위 입상
OSEN 기자
발행 2007.10.30 14: 36

신인 최나(25, 본명 최주희)가 홍콩 ATV가 주최한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최나는 결선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아 홍콩 여대생 그레이스 청에 이어 2위로 입상했다. 이번 입상으로 최나는 여러 홍콩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 기회를 얻었다. 최나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여 나간 대회에서 입상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고, 곧 한국에 돌아와 좋은 모습으로 방송활동에 임하겠다”고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최나는 국내에서 리포터 및 VJ로 활동하고 있으며, ‘X맨’ ‘연애편지’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 출연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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