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지선(24)이 한국 대표 미녀들만 출연한다는 화장품 CF에 출연하며 미를 뽐냈다. 2007년 미스코리아 이지선은 럭셔리 색조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테리(By Terry)’의 간판 모델로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자 아름다움과 지성을 동시에 겸비한 이지선이 건강한 섹시함 그리고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서 낙점했다고 밝혔다. 또 이지선을 통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친근감 있게 하며 젊은 여성층도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영애, 수애, 손예진, 김아중, 제시카 알바, 이효리, 김희선, 이하늬 등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LG생활건강과 전속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이지선까지 가세하며 매력 대결이 한층 달아오르게 됐다. 이지선은 최종 목표인 미스 유니버스 참가를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