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07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팬들과 축제 한마당을 연다.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는 회원 및 동반 가족을 대승으로 한화 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제6회 2007 독수리 한마당 축제'를 실시한다. 평소에 좋아하던 선수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매월 1회씩 실시해온 '회원의 날'행사를 결산하고 회원과 회원가족이 한화 이글스와 하나가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7 독수리 한마당 축제'는 김인식 한화 감독와 주장 정민철의 인사말로 시작을 알린다. 2008년 새롭게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선수 소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야구와 관련된 게임과 팬, 선수단, 치어리더의 개인기를 확인하는 개인기열전, 선수단과 단체로 사진을 촬영할 포토타임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 전원에게 감사의 의미에서 한화 이글스 응원가와 개사곡이 수록된 응원가 CD를 증정하고 공식행사의 남녀우승자에게는 LCD TV와 드럼세탁기를 각각 경품으로 수여한다. 이외에도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전 한밭야구장 그라운드에서는 행사진행과 함께 구단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고 야구장 1층 로비에서는 치어리더들이 음료판매를 하는데 여기서 나온 수익금은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