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가 개편된다. ‘일요일이 좋다’는 11일 부터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50분간 확대 편성 되고 3가지 코너로 구성된다. 감동적인 세상사는 이야기를 삶의 페이소스와 버무린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우리 몸과 관련된 유익한 건강상식을 알기 쉽게 풀어 주는 ‘인체탐험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걸고 벌이는 SBS 아나운서팀과 연예인팀의 미션대결 ‘기적의 승부사’ 세 코너로 구성돼 재미를 더한다. MC로는 남희석, 신동엽, 유재석이 등장한다. ‘사돈 처음뵙겠습니다’의 남희석과 한영, ‘인체탐험대’의 신동엽, ‘기적의 승부사’는 유재석이 진행한다. 신동엽과 고정으로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유재석과 함께 하는 SBS 아나운서들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