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20)이 서울시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새롬은 11월 5일 오후 열리는 ‘Safe Seoul’ 행사에서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새롬은 “방송에서 밝고 즐거운 모습처럼 안전홍보대사로서 세계 일류도시 구현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새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홍보대사 위촉으로 김새롬이 좀 더 성숙해지고,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또 김새롬이 향후 방송인이 아닌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KBS 1TV ‘가족오락관’과 tvN ‘코미디 X-1’ MC와 라디오 DJ, 예능프로그램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