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38) 김남주(36)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김남주의 소속사 라이브코드의 이태영 이사는 “김남주가 현재 임신 5개월이다”며 “김남주와 김승우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둘째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둘째 아이는 내년 3월 세상에 태어난다. 김남주는 책읽기와 음악을 들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고, 김승우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는 만큼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CF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김남주는 영화 ‘그 놈 목소리’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둘째를 출산하는 3월까지 모든 스케줄을 미뤘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