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윤정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윤지가 사업가로 변신한다. 애견용품 브랜드 ‘누리펫’을 런칭하고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열었다. 지난 달 초 오픈한 ‘누리펫’은 애완견이 영양식과 간식, 의류 및 관련 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평소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이윤지는 애완동물에게 믿을 수 있는 천연 먹거리와 편안하고 감각적인 의류 및 용품 등을 제공하고자 ‘누리펫’을 열었다고 말한다. 이윤지의 ‘누리펫’은 일본의 대형 애견식품생산업체인 ‘ASUKU’ 그룹과 기술 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자체 공정을 거쳐 생산된 종합 영양식과 간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의류 및 용품들은 ‘ASUKU’로부터 직수입 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구성된 ‘이윤지의 펫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이윤지의 다양한 화보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