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미쳐’, 1월 1일 개봉
OSEN 기자
발행 2007.11.01 11: 48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류승진 감독)가 1월 1일 개봉한다. ‘기다리다 미쳐’는 입대라는 소재를 연애 이야기와 접목시켜 네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장근석 손태영 데니안 김산호 우승민 유인영 장희진 한여름 등 신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연상연하커플, 닭살커플, 일편단심 짝사랑 커플, 막나가는 방언커플 등 다양한 커플을 연기한다. 입대 이후 상대방의 거짓말 캐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연애기술을 담고 있어 청춘남녀의 실용연애백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다리다 미쳐’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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