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효리.' 음악전문채널 MTV의 ‘카운트다운’에서 최고의 섹시여가수로 이효리(28)가 선정됐다. '카운트다운'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가요계 분야별 최고를 가리는 프로그램. 이효리는 2주간의 투표진행결과 40%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비와 서인영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4위는 요즘 몰라보게 예뻐진 아유미가 5위는 채연이 차지했다. 현재 MTV Boombox에서는 ‘카운트다운’ 3회 ‘Best Dramatica’ (가장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 후보 20편에 대한 온라인투표가 진행중이며 VJ 나영이 진행한 ‘Girls Gone Wild’(최고의 섹시여가수)편은 2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