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럭셔리 뉴요커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11.02 16: 21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스타 조인성(26)이 화보에서 세련된 뉴요커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제45회 영화인의 날에서 유망 남자 배우상을 수상한 조인성은 얼마 전에 있었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겨울 광고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조인성은 미국 뉴욕 밤거리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로 대변되는 모던하고 세련된 뉴요커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조인성은 폐공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거친 남성미를 통해 트랜디한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조인성은 폐공장 옥상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 아찔한 촬영에서도 과감하게 먼저 나서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 겨울 강한 남성으로 돌아오는 조인성에게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appy@osen,co.kr (주)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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