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내셔널리그 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07 KB국민은행 내셔널리그 후기 9라운드에서 수원시청은 창원시청을 1-0으로 제압, 우승을 확정했다. 이전까지 8연승의 호조를 달렸던 수원시청은 역시 상승세의 창원시청을 맞아 후반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후반 34분 박종찬이 결승골을 터뜨려 감격스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전기리그 1위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챔피언 결정전 2연전을 치러 올 시즌 패자를 가리게 됐다. 박종찬은 12호골로 득점 선두를 달려 기쁨을 더했다. 이에 앞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전반 15분 안성남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고양 KB국민은행은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한국철도와 맞대결에서 임진영이 해트트릭을 작렬해 6-0 대승을 거뒀고, 안산 할렐루야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전날 열린 JNGNEX와 부산 교통공사의 경기에선 부산 교통공사가 4-2로 승리했다. ◆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 9라운드 NGNEX 2-4 부산교통공사(파주종합운동장, 2일) 창원시청 0-1 수원시청(창원종합운동장, 이하 3일) 울산현대미포조선 1-0 강릉시청(울산종합운동장) 고양KB국민은행 6-0 인천한국철도(고양종합운동장) 안산할렐루야 1-1 대전한국수력원자력 (안산'와'스타디움) yoshike3@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