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29)가 도톰한 입술이 밥통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김현주는 “어린 시절 장롱 위에 놓인 물건을 꺼내려다가 장롱 끝을 잡고 올라간다는 것이 전기밥통을 잡아서 입술 위로 밥통이 떨어졌다”며 “그리고 일주일 정도 입술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두꺼워졌다. 그때부터 그 입술이 유지되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주는 “사실 내 입술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데뷔 초부터 입술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고 고백했다. “모든 매체들이 나의 입술에 포커스를 맞췄고 그런 눈길이 부담스러웠다”며 “요즘 들어서 네티즌 중 한 명이 나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놓고 ‘입술만 둥둥 떠다니는 아이인줄 알았는데’라는 멘트에 또 다시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상상플러스’에는 김현주와 함께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