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08년 2차 지명 대졸 신인 전준우(21, 건국대 내야수), 강승현(22, 단국대 투수)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억 원 연봉 2천만 원에 롯데와 계약을 맺은 2차 2번 전준우는 체격 조건(184cm 90kg)이 좋고 배팅 파워와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가 일품인 대형 3루수로 2학년부터 국가 대표로 활약했다. 좋은 체격조건(185cm 80kg)이 돋보이는 2차 3번 강승현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6km의 빠른 공을 뿌리며 투구 밸런스가 안정된 우완 정통파. 계약금 7천만 원 연봉 2천만 원에 롯데와 계약맺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