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의 ‘오드리제이’, 롯데홈쇼핑 진출
OSEN 기자
발행 2007.11.06 11: 48

심혜진이 지난 7월 오픈한 여성 온라인 쇼핑몰 ‘오드리제이’(AUDREY-J)를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인다. ‘오드리제이’는 심혜진이 직접 디자인해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시크한 스타일의 브랜드다. 파리 밀라노 런던 패션트렌드를 반영해 오픈한지 3개월 만에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30, 40대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템은 핸드백과 구두다. 11월 8일 오전 9시 20분부터 한시간 동안 판매된다. 심혜진은 “핸드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와 직접 디자인한 의류까지 오드리제이를 토탈브랜드로 키우겠다”고 자신하면서 “오드리제이 제품 하나하나에 여러 명의 생각과 열정과 노력이 들어간다.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심혜진은 김수미 이상우 이다희와 함께 영화 ‘사랑을 배달합니다’를 촬영 중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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