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곡담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7.11.06 17: 16

올 여름 7집 'No Limitations' 으로 발라드 열풍을 주도했던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앨범발매 4개월여 만에 스페셜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리패키지에는 정규앨범에는 싣지 못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사람의 비공개 화보가 실려있다. 지난 봄 라스베가스 촬영 분과 브라이언의 솔로 앨범 발매시 촬영했던 비공개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아울러 이번 리패키지에는 두 곡의 신곡도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곡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I’m sorry'.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중독성 있는 가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곡으로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이다. 두 번째 곡은 '혼자하는 약속'으로 전혜빈의 '2 am'을 작곡한 작곡가 허재혁의 곡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노래로 지금까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들려주었던 댄스 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팝스타일 댄스 곡. 'No Limitations'의 리패키지 음원은 오는 8일경 멜론과 도시락 등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들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화보 등이 포함된 스패셜 패키지의 앨범은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당분간 각자의 활동을 하며 12월에 있을 콘서트 준비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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