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상상도 못할 컴백 무대 기대하시라"
OSEN 기자
발행 2007.11.07 09: 29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성공을 거둔 박진영(35)이 뜨거운 관심 속에 6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첫 무대에 대한 힌트를 줬다. 11월 16일 7집 앨범을 발표하는 박진영은 컴백 첫 무대인 11월 17일 Mnet ‘Km Music Festival’에서 타이틀곡 ‘니가 사는 그 집’외 앨범 수록 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서가 아닌 6년 만의 ‘가수 박진영’으로 국내 활동 복귀인 만큼 박진영도 기대와 흥분이 고조된 상태다. 17일 상상도 못한 엄청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94년 ‘날떠나지마’로 데뷔 후 매 활동마다 가요, 문화계의 이슈를 만들었던 박진영은 2001년 6집 활동을 마치고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비를 비롯해 박지윤, 노을, 별, god, 원더걸스 등 많은 가수들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2004년에는 미국으로 진출해 2007년에는 미국 맨하탄에 JYP USA를 설립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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