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내 아들이지만 너무 귀엽네'
OSEN 기자
발행 2007.11.08 16: 03

엄마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자(김혜수)와 그 여자를 열한번째 엄마로 받아들이는 한 소년(김영찬)이 미워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열한번째 엄마' 제작보고회가 8일 오후 서울 소격동 아트선제센터에서 열렸다. 김혜수가 아역배우 김영찬 군의 얘기에 귀여운 듯 머리를 쓰다듬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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