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 모델에서 연기자의 영역으로 점점 발을 넓혀가고 있는 이언, 전준홍, 최지호가 필리핀의 명소를 돌았다. 이들 세명은 케이블 채널 MTV의 트렌드&데이트 프로그램 ‘힙업 보이즈’ (Hip Up Boys) 촬영차 필리핀의 명소로 꼽히는 곳들과 보라카이 해변을 다녀왔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힙업 보이즈’ 이언, 전준홍, 최지호는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한 프리마켓과 파티를 열어 수익금 일부를 본인의 명의로 'Switch off, Switch on' 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힙업 보이즈’는 매주 전문직에 종사하는 일반인 여성 한 명을 초대해 이른바 ‘힙업 보이’로 선택 받기 위해 세 명의 훈남들이 직접 준비한 데이트 코스로 구애하는 프로그램. 남자들만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는 데 착안하여 제작됐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