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오늘 점수를 그냥 줍네!'
OSEN 기자
발행 2007.11.09 13: 50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예선 한국 SK 와이번스와 중국의 경기가 9일 낮 도쿄돔에서 벌어졌다. SK 3회말 1사 2,3루에서 정경배의 투수 앞 안타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이호준이 홈인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중국 투수의 악송구가 나와 2루주자 박재홍까지 홈인, 5-0이 됐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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