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지치지 않는 체력 ‘공연 후 홍대서 파티’
OSEN 기자
발행 2007.11.09 18: 01

팝스타 비욘세(26)가 공연을 끝내고 파티를 연다. 비욘세는 10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홍대 근처 블루 스피릿에서 파티를 할 예정이라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티에 앞서 취재진들을 위한 사진 촬영도 10분간 진행된다. 블루 스피릿의 한 관계자는 “비욘세가 우리 클럽에서 파티를 연다. 디자이너 하상백이 비욘세에게 의상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갖는다. 일반인도 일반클럽을 드나드는 식으로 일부 입장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를 초청을 하기는 했지만 올지 오지 않을지 참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욘세는 9,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후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다. 이로써 비욘세는 9일 오후 9시30분 서울 청담동의 클럽 더 서클에서 열리는 패리스 힐튼이 참석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자선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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