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경제야 놀자'를 통해 신혼집과 아들 시후군을 공개한다. 정종철은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녹화에 출연해 신혼집과 함께 그만의 특별한 취미 생활을 공개하고 더불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던 아들 시후군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얼마 전 사진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정종철은 소문난 카메라 마니아로 평소에도 친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자주 찍어주기로 유명한데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그의 사진이 가진 경제적 가치를 알아본다. 외국 여행 당시 직접 촬영했던 풍경 사진과 인물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유명 사진작가에게 직접 평가를 받아본다. 더불어 개인이 찍은 사진도 경제적 가치를 지닐 수 있음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 아들 시후가 태어나면서 선물 받은 유모차도 감정을 받는다. 보통의 유모차와 다를 바가 없으리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영국 황실에서 쓰는 것과 같은 브랜드라는 것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유모차와 함께 정종철의 유모차 가격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 밖에 지인에게 선물 받은 흑산도 홍어의 경제적 가치와 다양한 특징을 알아보고 신흥시장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요즘 뜨는 펀드에 대한 중요한 정보도 공개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30분 '경제야 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